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만취' 벤츠, 용산 철로로 빠져 열차와 충돌…승객 30여 명 대피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원문보기

'만취' 벤츠, 용산 철로로 빠져 열차와 충돌…승객 30여 명 대피

속보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임명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경의중앙선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경의중앙선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경의중앙선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서 2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선로에 무단 진입해 경의중앙선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지난 4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북부 건널목 철로에 빠져 한남역에서 서빙고역으로 이동하던 경의중앙선 열차와 충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열차 우측 전면과 차량 우측 후면이 파손됐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이 모두 내려 대피했고, 열차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운행에 차질을 빚은 고속열차 2대와 전동열차 2편 등 후속 열차 4편의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 북부 건널목 철로에 빠질 때까지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