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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산불 대응 영상…세계가 주목 "183만 조회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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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산불 대응 영상…세계가 주목 "183만 조회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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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119산불특수대응단 산불 대응 영상이 게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83만 회를 돌파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공=경북도) 산불 대응 영상 캡쳐

(제공=경북도) 산불 대응 영상 캡쳐


해당 영상은 강풍과 험준한 산악 지형 등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출동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미국·유럽·동남아 등 해외 이용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산불 대응 역량", "영화 같은 실제 현장"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경북소방의 전문성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번 영상의 확산은 단순한 콘텐츠 흥행을 넘어, 그동안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돼 온 경북소방의 산불 대응 체계 강화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경북소방은 대형·동시다발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9산불신속대응팀 중심의 전문화된 산불 전담 조직 운영 ▶기동성과 지형 대응력을 고려한 전술 중심 훈련 강화 ▶항공·지상·지휘 체계를 연계한 입체적 산불 진화 시스템 구축을 핵심 축으로 산불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특히 119산불특수대응단은 2022년 울진·삼척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정책적 결단으로 창단된 조직이다. 이는 경북 지역의 험준한 산악 지형과 반복되는 대형 산불 위험을 반영한 경북형 산불 대응 전략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SNS 영상은 이러한 대응 체계를 단순한 설명이 아닌 현장 중심의 영상 언어로 전달함으로써, 국민은 물론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대한민국과 경북의 산불 대응 역량을 직관적으로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성열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영상에 대한 높은 조회수와 해외 반응은 보여주기식 연출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축적해 온 산불 대응 경험과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산불특수대응단을 중심으로 경북형 산불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에도 꾸준한 조회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공공기관 재난 대응 홍보 콘텐츠의 새로운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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