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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해 첫 입영 "충성"...12만 정예 강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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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해 첫 입영 "충성"...12만 정예 강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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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6년 새해 첫 입영 행사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렸습니다.

예비 장병들은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정예 육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습니다.

오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머리를 짧게 깎은 청년들이 연병장에 모였습니다.


떨리고 긴장되지만,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입영 선서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의 첫 입영 행사에 말띠인 예비 장병도 입소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생활에 걱정도 앞서지만, 군 복무를 잘 마치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정재우 / 예비 장병(2002년생 말띠) : 제 동기들과 선임들을 잘 도우며 군 생활 앞으로 행복하게 잘해나갈 수 있도록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 성장해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잠시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마음입니다.


[정승훈 / 예비 장병(2002년생 말띠) : 부모님께서 그동안 건강하게 잘 키워주신 만큼 훈련소에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다녀오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부모들은 눈물을 참으며, 아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김광석·김연수 / 예비 장병 부모 : (군 복무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 있는 군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첫 입영 행사는 논산 육군훈련소를 비롯해 전국 5개 부대에서 열렸고 모두 2천7백여 명의 예비 장병들이 입소했습니다.

육군훈련소는 첫 입영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12만여 명의 정예 장병을 육성하게 됩니다.

입영 장정들은 앞으로 6주 동안 장병 기본훈련을 마친 뒤 강한 군인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김규하 / 육군참모총장 : 입영 장정들과 육군의 구성원이 함께하여 강한 육군, 신뢰받는 육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나라를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다진 청년들이 군 생활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장영한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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