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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전격 경질!→'WELCOME BACK' 포체티노…'반전' 맨유 가능성 존재→"월드컵 끝나면 충분"

스포츠조선 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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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전격 경질!→'WELCOME BACK' 포체티노…'반전' 맨유 가능성 존재→"월드컵 끝나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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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트랜스퍼 뉴스, 스포츠조선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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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다.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5일(한국시각) "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프리미어리그 감독직에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토마스 프랭크가 토트넘 감독으로 선임되기 전, 후보로 이미 거론된 바 있다. 현재 프랭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압박받고 있다. 이에 따라 머지않아 포체티노가 다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벤치에 앉게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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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로서는 다른 팀이 더 유력하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부진한 성적이 이어진 끝에 맨유는 후벤 아모림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아모림은 맨유에서 1년 넘게 감독직을 수행했다. 아모림의 뒤를 이을 가장 유력한 후보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다. 엔조 마레스카, 로랑 블랑, 사비 에르난데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마르코 실바 등 유명 감독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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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이름도 거론된다. 포체티노는 현재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는 미국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은 분명 포체티노의 흥미를 끌 만한 자리이지만, 그는 현재 미국 대표팀과 계약돼 있어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지는 않다"라며 "게다가 후보 명단에서도 비교적 하위권에 위치해 있어, 실제로 맨유가 그를 진지하게 고려할 가능성은 매우 작아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만 상황에 따라 포체티노가 월드컵 종료 후 현직을 떠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라며 "그 시점이 되면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포체티노를 둘러싼 소문은 다시금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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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후를 바라본다면 포체티노가 맨유가 아닌 토트넘으로 복귀할 확률도 있다. 프랭크 감독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순위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리그 순위와 별 다를 바 없는 결과를 내며 시즌을 마칠 수도 있다. 아모림 감독 다음으로 경질 유력 감독으로 꼽혔던 프랭크인 만큼 성적 반등 없이는 이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