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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마존, 알렉사플러스 기능 확장…오픈AI와 경쟁 본격화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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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마존, 알렉사플러스 기능 확장…오픈AI와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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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마존(AMZN)이 알렉사플러스(Alexa+) 웹사이트를 공식 출시했다. 이에 따라 오픈AI(Open AI) 챗GPT와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펼치게 됐다.

아미존은 5일(현지시간) 일부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음성 비서와 채팅할 수 있는 알렉사플러스 웹사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렉사닷컴 웹사이트는 작년 2월 처음 공개됐으며 알렉사플러스 사용자에게만 제공된다. 사용자는 서비스 이용을 위해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거나 최신 기기를 구매해야 한다.

아마존은 “소비자들이 알렉사닷컴을 빠른 답변을 얻고, 복잡한 주제를 탐색하며, 콘텐츠를 생성하고, 여행 일정 계획을 세우고, 숙제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사용자는 알렉사플러스 채팅 창 내에서 스마트홈 기기를 관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우저 기반 알렉사를 출시하면서 아마존은 사용자가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 전반에서 자사의 인공지능(AI) 비서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다. 이전까지 알렉사플러스는 모바일 앱이나 일부 에코(Echo) 기기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아마존은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인기 AI 챗봇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한편 아마존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7%(5.14달러) 오른 231.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