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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스널이 우승합니다!"… 슈퍼컴퓨터의 확신, "맨시티와 승점 10점 이상 차이로 우승"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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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스널이 우승합니다!"… 슈퍼컴퓨터의 확신, "맨시티와 승점 10점 이상 차이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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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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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슈퍼 컴퓨터가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예측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슈퍼 컴퓨터의 예측을 인용해 "현재 세대교체 과정에 접어든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몇 주 동안 경기력이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아스널을 끌어내리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아스널은 마침내 20년이 넘게 이어진 '우승 징크스'를 끝낼 것으로 예상되며, 준우승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0점 차 이상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해도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연이어 승점을 흘리는 사이, 아스널은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리그 선두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왔다.

지난주 아스널의 승점 드롭과 맨시티의 추격이 맞물리며 양 팀 간 격차는 한때 승점 2점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아스널은 이후 다시 승점3점을 착실히 쌓았고, 그 사이 맨시티가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격차는 다시 벌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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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스널은 승점 48점(15승 3무 2패)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는 6점으로, 다시 한 번 확실한 우위를 점한 상황이다.

아스널의 상승세는 리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리그 페이즈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도 4강에 안착했다. 여기에 곧 치러질 FA컵까지 고려하면, 올시즌 아스널은 4관왕, 이른바'쿼드러플'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압도적인 흐름 속에서 아스널이 올시즌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매체는 "소개된 예측은 옵타(Opta)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로, 이미 공개된 경기 일정과 시즌 초반 20경기에서 드러난 흐름을 종합해 리그 전체를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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