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CES 2026] CTA, 미국 건국 250주년 공식 행보 '아메리카250' 시작

디지털데일리 라스베이거스(미국)=김문기 기자
원문보기

[CES 2026] CTA, 미국 건국 250주년 공식 행보 '아메리카250' 시작

속보
국회, 내일 본회의 열지 않기로...오는 15일 개최 예정
혁신 이니셔티브 출범

[라스베이거스(미국)=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아메리카250(America250)’ 이니셔티브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CES를 미국 건국 250주년을 여는 첫 국가적 집결의 장으로 활용해 혁신과 민주주의, 글로벌 경쟁력을 조명한다는 구상이다.

CTA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그랜드 로비에 아메리카250 전용 공간을 마련한다. 이 공간에는 아메리카250 브랜드로 꾸며진 에어스트림 트레일러와 체험형 콘텐츠가 배치돼, CES 참가자들이 미국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CTA는 CES가 50년 이상 혁신과 사회적 논의를 이끌어온 글로벌 무대라는 점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의 출발점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CES 2026은 기술 혁신, 민주적 교류, 글로벌 리더십이 결합된 시점과 장소에서 해당 이정표를 조명하게 된다.

아메리카25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지 리오스 아메리카250 의장은 CTA 스테이지에서 연설을 진행하고,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될 혁신 중심 프로그램을 예고할 예정이다. 해당 연설에서는 기술 변화의 시대 속에서 혁신, 기회, 시민 참여라는 미국의 핵심 가치를 재확인하는 메시지가 제시된다.

아메리카250 전시 공간은 CES 2026 기간 내내 운영되며, 미국의 다음 250년을 주제로 한 대화와 교류, 참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CES는 혁신이 경제와 사회, 민주주의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를 논의해 온 무대”라며 “미국의 250번째 해를 시작하기에 CES만큼 적합한 장소는 없다”고 말했다.


킨지 파브리지오 CTA 사장은 “CES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큰 아이디어를 전 세계에 제시하는 순간을 만들어 왔다”며 “아메리카250을 CES 2026에서 시작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로지 리오스 아메리카250 의장은 “CES는 미국의 혁신 정신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플랫폼”이라며 “아메리카250의 CES 참여는 미국을 만들어온 창의성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형성할 혁신을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S 2026 특별취재팀 = 라스베이거스(미국) 김문기 부장·배태용·옥송이 기자·취재지원 최민지 팀장·고성현 기자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