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경제난과 민생고에 지친 시민들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 지도자가 군이 통제력을 잃는 상황에 대비해 망명 계획을 세웠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정보 보고서'를 인용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군이 시위 진압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가족과 측근 등 최대 20명이 국외로 도피하는 내용을 담은 비상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해당 보고서의 출처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란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수도 테헤란 등 전국 각지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강경 진압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재명]
더 타임스는 '정보 보고서'를 인용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군이 시위 진압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가족과 측근 등 최대 20명이 국외로 도피하는 내용을 담은 비상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해당 보고서의 출처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란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수도 테헤란 등 전국 각지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강경 진압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