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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분장실서 쓰러지기도" 늦은 고백…'같이 삽시다' 종영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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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분장실서 쓰러지기도" 늦은 고백…'같이 삽시다' 종영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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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원숙이 '같이 삽시다'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개인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박원숙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종영 후 혼자 제주도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박원숙은 프로그램 마지막 촬영 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비자림의 자연 풍경을 만끽하던 그는 "사실 제주도를 좋아해서 남해 가기 전에 제주도에서 먼저 살까 했다"면서 "근데 그때도 일하느라고, 힘들어서 분장실에서 쓰러졌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랬는데 무식하게 그냥 병원에 가서 치료하고는 쉬어야 한다는 자각을 못했다. 그때만 해도 제주도가 좀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 비행기를 타야만 온다는 그것 때문에 너무 걱정스러워서 제주도를 포기했다"라며 남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실현하고 즐기고. 또 여기에 힘든 걸 다 이기고 지금 제주에 비자림에서 걷고 있다"라며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원숙은 지난해 12월, '같이 삽시다'와 7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종영 이유에 대해 "나이는 못 속인다. 내가 무리를 한 거 같다"면서 "체력이 떨어져서 같이 못 뛰는 느낌이었다. 이쯤에서 물러나는 게 적당한 거 같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