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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목원대 총장, 대전서구피클볼협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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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목원대 총장, 대전서구피클볼협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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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피클볼 확산 기반 함께 구축한 점 높이 평가

목원대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대전서구피클볼협회와 목원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목원대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대전서구피클볼협회와 목원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목원대학교는 이희학 총장이 대전서구피클볼협회로부터 지역 피클볼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전서구피클볼협회는 목원대가 지난 2023년 2월부터 교내 체육관을 동호인들에게 대관하고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정희성 교수가 동호인 지도에 힘을 보태 대전지역 피클볼 확산의 기반을 함께 구축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감사패는 대학이 보유한 체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연결해 '생활체육 생태계'를 확장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목원대는 피클볼 동호인들에게 단순 공간 제공에 머무르지 않고 동호인 교육과 운영 협력까지 진행하며 지역 스포츠 커뮤니티가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목원대와 대전서구피클볼협회는 협력의 결실을 지역축제로 확장하기도 했다. 최근 목원대 실내체육관에서 '아듀 2025, 대전 서구 피클볼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대전서구피클볼협회가 주최하고 목원·둔원·법원·서부·한밭클럽과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가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클럽별 소속 동호인 130여 명은 경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들은 대회를 진행한 뒤 기부금 등을 모아 대전 서구(서구체육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희성 교수는 "이희학 총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으로부터 시설과 물품을 지원받아 학생들과 함께 대전시민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목원대는 지역 수요에 기반한 생활체육 협력 모델을 다각화하고 '교육·봉사·지역 연계'가 선순환하는 실천형 사회공헌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의 체육시설과 교육 역량이 지역사회와 만나 시민의 건강한 일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목원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캠퍼스’로서 생활체육 확산과 공동체 건강 증진에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니스와 탁구, 배드민턴을 합친 것 같은 신종 구기 종목인 '피클볼'(pickleball)은 지난 1965년 미국에서 시작돼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피클볼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성화 추세로 배우기 쉬운 데다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연령과 신체조건 등의 제약을 덜 받는 스포츠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경기 방식은 일반적으로 11점을 먼저 내는 쪽이 승리하지만, 주로 하는 복식 경기에서는 서브권이 있을 때 이겨야 득점한다. 서브는 언더핸드(올려치기)로 넣어야 하며 네트 근처에서 발리(공이 바닥에 튀기기 전 상대 코트로 쳐서 넘기는 것)를 할 수 없는 논발리존(Non-Volley Zone) 규칙이 있는 것이 피클볼만의 특징이다.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정희성 교수와 목원피클볼 동아리 학생들은 운동지도 봉사를 통해 피클볼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들은 학기 중 매주 수요일 목원대 체육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피클볼 운동과 근신경운동지도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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