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위, 인사말 하는 김승수 위원장 |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야당탄압 가짜뉴스 감시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여당발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사회관계망(SNS)에 가짜뉴스가 퍼지면 치명적인 영향이 있다. 사실을 밝히고 싸우면 선거는 이미 다 지나간다"며 "선거는 가짜뉴스와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위가 지선에서 가짜뉴스를 몰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승수 의원은 인사말에서 "생태탕 의혹, 김대업 병풍 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등 더불어민주당발 가짜 주장이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며 "마냥 수세로 지켜볼 경우 또다시 선거에 지장을 받을 것이 우려된다. 특위가 어떻게 발 빠른 대처가 지선 승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부위원장을 맡은 배준영 의원은 민주당의 이른바 '내란 정당' 프레임을 대표적 가짜뉴스로 지적하며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당이고, 대통령께 비상계엄을 해제하라고 총의를 모아 요청한 당이다. 우리가 어떻게 내란 정당인가"라며 "총력을 다해 가짜뉴스 혁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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