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지도자들은 이번 군사 작전에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이 완벽했다며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이 지역의 자유와 정의를 되찾기 위한 미국 정부의 대담한 결정과 행동에 지지를 표명하고 싶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이 완벽했다며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이 지역의 자유와 정의를 되찾기 위한 미국 정부의 대담한 결정과 행동에 지지를 표명하고 싶습니다.]
이탈리아도 마약 밀거래 등 안보 위협에 맞선 미국의 방어적 개입은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국 등 유럽 국가는 대체로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독일과 스페인은 이번 사태를 우려하며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공개적인 비판은 자제했습니다.
프랑스는 마두로 대통령이 잘못한 건 맞지만, 미국이 이를 해결하려고 개입한 방식은 국제법에 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노엘 바로 / 프랑스 외무장관 : 마두로의 축출은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동시에 (미국의) 방식은 국제법의 원칙을 위반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현지 시간 5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의 공격이 잘못된 선례가 될 수 있다며 유엔 헌장을 비롯한 국제법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러시아는 용납할 수 없는 주권 침해 행위라고 비난했고, 중국도 미국이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교황도 이번 사태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레오 14세 / 교황 : 그 무엇보다도 베네수엘라 국민의 이익을 먼저 고려하면서 폭력을 이겨내야 합니다.]
외신에서도 "제국주의로의 회귀", "미국의 푸틴화" 라는 비판 속에 "정당한 군사행동"이라는, 트럼프를 옹호하는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런던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자막뉴스ㅣ이미영 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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