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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코스피…반도체 강세에 4,400선 뚫어

연합뉴스TV 배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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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코스피…반도체 강세에 4,400선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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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 거래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코스피가 오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장중에는 사상 처음으로 4,400선도 돌파했는데요.

자세한 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배시진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7% 오른 4,385.92에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외국인의 매수세가 장 초반부터 유입되면서 지수는 2% 넘게 올랐고, 사상 처음으로 4,400선을 장중 돌파했습니다.


이는 전 거래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넘어선 것으로, 새해 들어 상승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장에서도 지수 상승을 이끈 건 대형 반도체주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며, 각각 13만 원대, 70만 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당수가 동반 상승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도 한층 개선된 모습입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강보합으로 출발해 940선 부근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주말 사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소식 등 지정학적 변수도 있었지만, 국내 증시는 이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변수보다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기업 실적 전망 등 펀더멘털 요인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오는 8일 예정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9원 오른 1,443.7원에 개장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정학적 이벤트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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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