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예나 기자) 기안84가 예능적 '탈모 의혹'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안84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 좋지 않은 컨디션 속에서도 마라톤에 도전하던 중, 옆머리 부분이 유난히 비어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며 탈모 의혹에 휩싸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곽범이 "이쪽 머리가 좀 없네요"라고 언급했고, 기안84는 집에서 숱가위로 머리를 자르다 실수해 그렇게 보인 것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기안84의 차분한 설명이 끝날 때쯤, 유세윤은 "이쪽이 좀 비었구나"라고 다시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좀 휑하기는 하다"고 인정하는 듯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기안84 탈모' 논쟁이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셀프 미용 실수일 뿐 탈모로 몰아가며 놀리는 것은 탈모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한편에서는 실제 탈모 증상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탈모 여부를 떠나, 최근 연예계에 각종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서도 기안84의 소신 있는 태도와 인성은 재조명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작은 해프닝마저 유쾌하게 소화하는 그의 대인배적인 자세가 연일 높은 화제성을 이끄는 이유라는 평가다.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기안84의 행보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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