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이 정관수술을 고백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안재욱이 부부 사이에 키스를 묻는 말에 갑자기 정관수술을 고백했다.
4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6회에서는 신동엽과 탁재훈, 정준호, 김준호, 조진세가 출연해 같이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일하게 미혼이었던 조진세는 "아직도 스킨십하시는 지 궁금하다. 뽀뽀 말고 키스를 아직 하시냐"며 질문을 던졌다.
정준호는 "안 한다. 할 시간도 없고 애들이 크니까 할 수가 없다. 애들이랑 같이 잔다"고 답했다.
아내와 스킨십에 대해 언급하는 게스트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이어 안재욱은 "집에서 나가거나 들어올 때 뽀뽀는 한다"면서도 키스에 대한 질문에는 "둘째가 여섯 살이다. 둘째까지 낳고 나는 정관수술을 했다"고 답했다.
당황한 멤버들은 "키스랑 정관수술이 무슨 상관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안재욱은 "모든 게 다 묶인 느낌이다. 내 친구들은 친구들이 고등학생, 군인데 우리 애들은 너무 어리다. 키스 말고 할 게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엽은 "나는 이제 집에서 나갈 때 뽀뽀 안 한다. 뽀뽀하다 보면 막 지각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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