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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 토트넘, 진짜 'SON 후계자' 찾았나? "양발 능력+폭발적인 스피드+골 결정력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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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 토트넘, 진짜 'SON 후계자' 찾았나? "양발 능력+폭발적인 스피드+골 결정력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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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얀 디오만데가 손흥민급 선수가 될 만한 잠재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구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3일(한국시간) "손흥민 2.0"이라며 "토트넘이 8,700만 파운드(약 1,692억 원)의 스피드 스타 영입을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 LAFC로 향했다. 토트넘은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 등 공격 자원을 품었으나 아직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만한 선수가 없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선 브레넌 존슨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하며 뎁스가 얇아졌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RB 라이프치히 소속 윙어 디오만데를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한 디오만데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풋볼 팬캐스트'는 디오만데가 손흥민의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디오만데를 데려오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는 토트넘의 넥스트 손흥민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손흥민의 특징 중 하나는 양발 득점 능력이다"라며 "디오만데는 아직 커리어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양발을 사용하는 윙어로서 비슷한 위협 수준을 제공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른발잡이지만, 커리어에서 왼발로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폭발적인 스피드 역시 특징 중 하나였다. 디오만데는 '스피드 스타'로 묘사되며 폭발적인 속도를 가졌음을 보여준다. 그는 파이널 서드에서 상대를 제치고 돌파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오만데는 4.88 xG에서 9골을 기록했다. 이 또한 그가 치명적이고 믿을 수 있는 골잡이로 자리 잡을 길을 걷고 있고, 득점 기회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이는 손흥민과 비슷하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93.08 xG 대비 127골을 기록했다. 따라서 토트넘은 디오만데 영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디오만데는 넥스트 손흥민이 될 모든 자질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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