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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PL 역사에 남을 이적 성사된다...'GOAT' 리오넬 메시, MLS 휴식기 활용해 리버풀 단기 임대 추진

MHN스포츠 오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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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PL 역사에 남을 이적 성사된다...'GOAT' 리오넬 메시, MLS 휴식기 활용해 리버풀 단기 임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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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리오넬 메시가 리버풀 단기 임대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리버풀월드는 지난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를 인용해 "리버풀은 리오넬 메시의 단기 임대 영입을 검토 중인 여러 유럽 구단 가운데 하나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거래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여러 구단이 메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리버풀은 이 움직임에 나선 가장 영향력 있는 팀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 메시는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 MLS는 춘추제로 운영되며, 2월 중순 개막 예정이다. 때문에 추춘제로 치러지는 유럽 리그 구단들은 이 기간을 활용해 약 4~5주간 단기 임대 형태로 메시를 활용할 수 있다.


메시는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다. 2004년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을 거쳐 1군에 데뷔한 그는 17시즌 동안 공식전 778경기에서 672골 268도움을 기록했다. 이 기간 라리가 10회, 코파 델 레이 7회,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 수상 경력 역시 화려하다. 메시는 리그 득점왕 8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 발롱도르 6회, FIFA 올해의 선수 6회를 수상하며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와의 동행에도 끝이 존재했다. 구단의 재정난 속에 팀을 떠난 메시는 2021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PSG에서도 두 시즌 동안 75경기 32골 34도움을 기록하며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다.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국제 대회 정상에도 올랐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메시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그는 마이애미 소속으로 88경기 77골 43도움을 기록 중이며, 지난 시즌에는 49경기 43골 25도움을 올리며 팀을 MLS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유럽 복귀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리버풀은 알렉산더 이삭의 부상과 모하메드 살라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공격진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다.


과거에도 MLS 소속 선수들의 단기 임대 사례는 존재했다. 데이비드 베컴과 티에리 앙리는 각각 AC 밀란과 아스날로 임대돼 한 달가량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여기에 리버풀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존재한다는 점도 변수로 꼽힌다. 매체는 맥알리스터가 메시의 합류를 설득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리버풀이 최근 창의성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만큼, 전성기는 지났지만 메시의 합류가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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