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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김민재, 레알 마드리드에 '역제안'됐다…그러나 "큰 관심 보이지 않았어, 나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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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김민재, 레알 마드리드에 '역제안'됐다…그러나 "큰 관심 보이지 않았어, 나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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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김민재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으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다루는 '디펜사 센트럴'은 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 제안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김민재의 입지가 좋지 않다. 시즌 초반부터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과 포지션 경쟁에서 밀렸다. 현지에선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 3순위 센터백으로 분류하고 있다. 현지 평가도 긍정적이지 않다.

독일 'SPOX'는 김민재의 전반기 활약상에 대해 세 번째 중앙 수비수로서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나 타를 휴식시킬 때만 출전했다. 몇 번의 작은 흔들림은 있었으나 큰 실수는 없었다"라며 평점 3.5점을 부여했다.


바이에른 뮌헨 현지 팬심도 비슷하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팬들이 온라인 투표로 정한 2025년 실망스러운 선수 5위가 바로 김민재다. 센터백 포지션 경쟁자인 타가 올해의 신입 선수 3위에 오른 것과 비교된다.

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이 "(김민재 이적설은) 아니다"라며 "김민재는 언제나 잘해주고 있다"라며 "그가 우리 팀에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으나 이적설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엔 김민재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디펜사 센트럴'은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여전히 여기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도록 그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은 1월부터 임대를 허용하고, 7월에 2,500만 유로(약 423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조건으로 두겠다는 제안을 내놨다. 이는 중앙 수비수를 찾는 유럽 주요 구단들에 제시됐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그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김민재를 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 강화 의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거래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김민재의 나이가 29세라는 점 때문이다"라고 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김민재를 압도한 장면을 기억하며 영입 생각을 접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상대로 김민재는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중요한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선수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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