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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父 뱃일 도우며 몸에 비린내…주방 세제까지 사용"(살림남2)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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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父 뱃일 도우며 몸에 비린내…주방 세제까지 사용"(살림남2)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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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사진=KBS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사진=K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이 고단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둘째 형 효영, 동생 효정과 함께 경북 문경으로 삼 남매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저녁 식사로 부침개, 떡볶이 등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삼 남매는 어린 시절을 회상했고, 박서진은 "섬에 살 땐 가세가 기울기 전이라 조개 캐고 물놀이도 하고 그랬다. 사회에 나오자마자 각자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 추억이 많이 없다"고 털어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효정 씨가 "정확히 무슨 일을 했던 것이냐"고 묻자, 효영 씨는 "도비라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하는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일찌감치 일을 했던 박서진은 "아빠 뱃일을 도와드리면서 몸에 비린내가 나니까 친구들에게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냄새에 좀 민감한데 형을 픽업하러 갔을 때 형 몸에서도 안 좋은 냄새가 나더라. 그때 제가 겪은 상황이 생각나면서 형이 안쓰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효정 씨는 "(서진 오빠가) 비누론 성에 안 차니까 주방 세제로도 씻더라. 강박이 있던 것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