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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임우일이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도 '짠돌이' 면모를 뽐낸다.
3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1회에서는 '독박즈'가 '여행 친구'로 합류한 임우일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핫 스폿인 '센트럴 마켓'에서 쇼핑을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절약왕' 임우일이 '무독'을 꿈꾸며 "환전을 전혀 안 해왔다"고 하자 내심 불쾌해한다. 이에 이들은 임우일에게 '독박'을 씌우기 위해 몰래 작전을 짜고, 이를 알 리 없는 임우일은 '독박' 위기가 찾아오자 "저 현금이 없는데"라며 난처해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내가 돈 빌려주겠다"고 대출 제안을 하고, "우리가 너무 (방송에) 못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며 "내 이미지를 계산해서다, 후배를 괴롭히는 그림으로 나오면 안 되니까"라고 미담 조작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임우일이 '독박즈'의 작전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게임을 마친 '독박즈'와 임우일은 쿠알라룸푸르의 대형 쇼핑몰인 센트럴 마켓으로 이동해 쇼핑에 돌입한다. 이때 길을 가던 임우일은 '매의 눈'으로 시식 코너를 발견해 "이거 먹어도 되는 거다"라며 틈새 '먹방'을 시작한다. 홍인규는 "우리 우일이가 이런 걸 절대 안 놓치는구나"라고 그의 절약 정신에 혀를 내두른다.
그러더니 홍인규는 "우리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랜덤 파자마 파티'해서 너무 재밌었잖아, 여기서 그거 또 해보자"고 즉석 아이디어를 낸다. 이어 "쇼핑몰에서 산 옷들을 (랜덤으로) 입고 저녁에 야시장 가기 어때?"라고 제안한다. 또 한 번의 대환장 패션쇼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각자 옷 쇼핑에 나서고, 장동민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밸리 댄스 의상을 고른 뒤 "어차피 내가 입을 거 아니니까 괜찮아"라며 뿌듯해한다. 반면 홍인규는 "속옷이 다 비치는 것 같은데"라며 잔뜩 겁을 먹는데, 과연 해당 의상을 누가 입고 야시장에 가게 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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