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1.2 [공동취재] kjhpress@yna.co.kr |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배우자의 과거 부동산 거래를 두고 "명백한 부동산 투기"리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3일) 이 후보자 배우자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을 공개하며 "이 후보자 배우자는 2000년 1월, 인천 중구 중산동의 잡종지 약 2,000평을 매입했다"며 "공시지가로 13억 8,800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06년 12월 해당 잡종지는 한국토지공사·인천도시개발공사에 수용됐고 수용가는 39억 2,100만 원이었다"며 "6년이 채 되지 않아 3배에 가까운 투기 차익을 얻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서울 사는 이 후보자 부부가 인천 잡종지 2,000평을 매입할 이유가 없다"며 "공항 개발로 인한 시세 차익을 노린 명백한 부동산 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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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