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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금빛 세배를"…컬링 대표팀 출격

연합뉴스TV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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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금빛 세배를"…컬링 대표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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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컬링 열풍'을 몰고 온 '팀킴'을 기억하시나요.

한 달 뒤 열리는 밀라노 동계 올림픽에선 '5G'(파이브지) 팀이 출격해 다시 한번 신나게 얼음판을 닦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팀 킴'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선영의 밀라노 여정은 믹스더블, 혼성팀으로 두 살 아래 동생 정영석과 함께합니다.


어느덧 세 번째 올림픽 출전, 이젠 평창의 '안경선배' 처럼 후배들에게 듬직한 리더 역할을 합니다.

<김선영 / 컬링 국가대표> "올림픽이라는 것에 너무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원래 잘하고 있으니까, 평소에 본인들을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믹스더블 종목 사상 처음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낸 '선영석' 팀의 기량은 대회마다 쑥쑥 발전하고 있는 상황.


출전국 10개국 가운데 세계 랭킹은 9번째지만, 패기만큼은 뒤지지 않습니다.

<정영석 / 컬링 국가대표> "대한민국 국민들이 조금 더 믹스더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컬링을 조금 더 재밌게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작은 바람이지만 선영 누나와 여자팀이 유퀴즈 나올 때 옆에 조그맣게 나가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이름이 모두 '지'로 끝나 '5G'가 팀명이 된 여자대표팀.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평창의 은빛 메달을 밀라노에선 금빛으로 바꾸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자신감도 넘쳐흐릅니다.

<설예지 / 컬링 국가대표> "설 연휴라서 저희가 메달을 따면 국민 여러분께 큰절하고 세배를. 춤도 추고, 저희 팀 춤 시킬 거거든요, 기대해 주세요. HAVE FUN!"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노일환]

[그래픽 방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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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