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옥인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시장 골목을 달리던 1.5톤 화물차가 갑자기 돌진해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송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안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소방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아침 8시 반쯤, 서울 옥인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목격자 : 연기가 막 나오길래 저 앞에 정문을 봤더니 거기서도 계속 연기가 나와서 그래서 신고를 했던 거예요.]
40대 남성이 지하 1층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같은 건물 5층에 있던 30대 여성과 10대 남학생이 연기를 마셔 다쳤습니다.
세 사람은 가족 관계로 확인됐는데,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쯤엔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의류 폐기물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이 많아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졌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골목길에 설치된 노란 통제선 뒤로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서울 길동 복조리시장에서 1.5톤짜리 화물차가 돌진해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7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진터널 부근에서는 탱크로리 차량에서 LPG 가스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한때 도로가 통제되며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경기북부소방본부, 로드플러스
영상편집 ; 이자은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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