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또 인터뷰를 취소했다.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은 2일 "정승제의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6일 인터뷰를 취소하게 됐다.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고 청했다.
이 예능은 정승제가 청춘들릏 하숙집에 초대, 인생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하는 과정을 담았다. 개그맨 정형돈, 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도 함께 하고 있다.
일각에선 최근 스타강사 현우진, 조정식 등 사교육업체 관계자와 전·현직 교사 등 40여 명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현우진과 조정식은 EBS 교재를 집필했거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지낸 교사들로부터 문항을 제공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승제는 조정식과 함께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1~2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6월 조정식의 문항거래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인터뷰를 취소했다. 당시 정승제와 조정식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만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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