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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출발 앞둔 진에어 연기...승객 12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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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출발 앞둔 진에어 연기...승객 12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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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 출발해 포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출발 직전 연기가 발생해 승객 12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구에서는 식당에서 불이 나 주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출발을 기다리던 비행기.


자리에 앉았던 승객이 일어나더니 복도를 통해 하나둘 걸어 나옵니다.

비행기 밖 활주로에서는 대형 소방차가 달려옵니다.

오후 12시 반쯤, 제주에서 포항경주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인 진에어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황새힘 / 탑승객 : 연기가 난 다 밖으로 빨리 좀 나가라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뒤로 보니까 뿌옇게 연기가 뒤에서부터 앞으로 계속 나오고 있었어요.]

탑승을 거의 마쳤던 승객 122명은 모두 비행기 밖으로 빠르게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진에어 측은 화재는 아니고,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있는 보조 동력장치에서 연기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대체 항공편을 준비하는 과정에 승객들이 4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황새힘 / 탑승객 : 평일에 업무를 보셔야 되는데 전부 다 지연이 되는 상황인데 항공사에서 정확하게 설명을 빨리 안 해주시니까 좀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도로 건너편 식당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오후 1시 20분쯤 대구 송정동 팔공산 자락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이 없었지만, 주변 주민들이 연기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이윤재입니다.

영상기자 : 전대웅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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