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홍콩을 '좋아하는 나라'라고 언급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2일 유튜브에 따르면 최근 아이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MAMA 2025 비하인드' 영상에서 시상식 참석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영상 속에서 "맛있는 저녁 먹어야겠다"며 "저는 홍콩 좋아한다. 맛있는 것이 많다. 홍콩은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장원영 [사진=장원영 SNS] |
2일 유튜브에 따르면 최근 아이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MAMA 2025 비하인드' 영상에서 시상식 참석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영상 속에서 "맛있는 저녁 먹어야겠다"며 "저는 홍콩 좋아한다. 맛있는 것이 많다. 홍콩은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발언에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홍콩을 '나라'로 표현했다며 비판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장원영이 MAMA 비하인드 영상에서 홍콩을 좋아하는 '국가'로 언급한 것은 중국 영토 무결성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매체 넷이즈는 "이러한 도발은 대중을 혼란시키려는 시도"라며 "한국 연예계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중국 누리꾼들도 이에 가세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JangWonyoungHongKongCountry'(장원영 홍콩국가), '#IVEGetOutofChina'(아이브 중국 나가라) 등의 해시태그가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브에 대해 불매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보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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