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새벽 둘이 동시에 SNS 포스팅
코르테즈는 과거 오르테가와 연인사이
코르테즈는 과거 오르테가와 연인사이
알렉스 페레이라가 동료 UFC 파이터 트레이시 코르테즈와 커플룩 스웨터를 입고 브라질에서 함께 한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열애사실을 공표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페레이라 SNS 캡처]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프 ‘샤마’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가 새해벽두부터 UFC 여성파이터 트레이시 코르테즈(32·미국)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페레이라는 지난 1일 새벽 자신이 SNS를 통해 신년축하 행사가 열린 야외에서 커플 스웨터를 맞춰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코르테즈도 합의된 듯 나란히 둘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소식은 순식간에 퍼져 블러디엘보우, 에센셜리스포츠 등 격투기매체뿐 아니라 TMZ, 블리처리포트 등 일반매체에도 소개됐다.
페레이라는 코르테즈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있고, 코르테즈는 폭죽을 든 채 서 있는 모습의 사진에 모국어인 포르투갈어로 “새해”라는 글을 썼다. 코르테즈가 올린 사진은 한술 더 떠 둘이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순히 휴일 축하 이상의 감정이었음이 분명히 드러난 것이라고 격투기매체 미들이지는 2일 보도했다.
새해를 며칠 앞두고 코르테즈는 이미 브라질에서 연휴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그녀는 이 여행의 목표에 대해 설명하며 “훈련에 집중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가능한 모든 면에서 성장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썼다.
페레이라는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지만 두어 차례 연인을 뒀을 뿐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페레이라의 새 연인이 된 코르테즈는 멕시코계 미국인 파이터로 UFC에서 12승 3패를 거두고 있는 베테랑이다.
둘의 연애는 또다른 파장을 낳고 있다. 코르테즈는 UFC 페더급 정상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2020~2023년 공개 교제했던 전력이 있다. 공교롭게도 오는 3월 UFC 326에서 오르테가와 코메인이벤트로 대결하는 헤나투 모이카누가 이날 페레이라와 코르테즈의 이번 SNS 게시물을 오르테가에게 공유하면서 감정선을 건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