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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가 몰고 온 폭설·강풍...제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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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가 몰고 온 폭설·강풍...제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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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각역 3중 추돌 사고…"1명 심정지·6명 부상"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 얼어붙으며 차량 운행 불편
제주자치경찰관·자율 방재단, 제설작업 나서
새해 첫 출근 나선 시민들은 눈 때문에 불편

[앵커]
최강 한파 속에 제주도에는 강풍 불고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산간뿐 아니라 제주 해안에도 눈이 쌓이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강풍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솜털이 쏟아지듯 함박눈이 쉴 새 없이 내립니다.


도로는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은 상황.

승용차는 물론 대형 버스도 눈길에서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

눈길에 멈춰 선 자동차는 자치경찰관이 제설제를 뿌리며 눈을 치우자 움직일 수 있습니다.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눈 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서정환 / 제주시 도두동 : 사무실이 여기 제대 병원 앞에 있는데 올라가다가 차가 못 올라가서 체인 채우는 상황입니다.]

최강 한파에 기온도 뚝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했고, 강풍에 체감기온은 영하 5도 아래 머물렀습니다.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하고 외출하는 시민들.

하지만 옷을 파고드는 매서운 추위에 몸이 절로 떨립니다.

[이현애 / 제주시 도련동 : 옷을 단단히 입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춥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제주 전역에 눈이 내리면서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강풍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종일 강풍과 급변풍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100편이 넘는 항공편이 무더기 지연 운항했고, 초속 15m 안팎의 강풍에 신호등이 부서지고 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도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최강 한파가 몰고 온 폭설과 강풍에 제주 섬이 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기자 : 윤지원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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