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제명하고 김병기 의원에 대해선 징계 추진 방침을 밝히며, '신상필벌'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솜방망이 징계쇼"라며 특검을 압박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인사회를 주재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등 5부 요인 그리고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정부·여당과의 갈등을 이유로 불참했는데요. 새해 '화합'의 모습은 없었어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민주당이 '공천 헌금 1억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강 의원이 탈당 의사를 밝힌 지 4시간 만에,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린 건데요. 정청래 대표는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당의 기강이 무너진다"며 "불법이 확인되면 필요한 징계 조치도 신속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송언석 원내대표는 "징계쇼"라고 비판하며 특검을 요구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김병기 의원 측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구의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특히, 이수진 당시 동작을 의원이 구의원들이 작성한 탄원서를 당 지도부에 전달했는데, 당사자인 김 의원 측이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는데요. 김 전 원내대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이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이혜훈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인턴 보좌 직원에게 폭언을 한 녹취가 공개된 데 이어, 보좌진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켰단 폭로까지 터졌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혜훈 후보자의 사과와 반성에도 정치권의 논란은 커지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에서 송곳 검증을 예고하며 낙마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양향자 최고위원이 이번 녹취록은 여러 폭언 중 순한 맛일 뿐이라며,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인성이 다 드러날 거라고 했어요. 국민의힘에서 추가 폭로가 나올까요?
<질문 6> 민주당에서도 이 후보자에 대한 공개 사퇴 요구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국회 보좌관 출신인 장철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공직도 맡아선 안 된다"며, 사퇴하라고 촉구했는데요. 다만 당 지도부는 본인이 진정성 있게 사과하면 되는 사안이라는 입장입니다. 민주당의 기류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도 이혜훈 후보자 지명이 도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청문회에서 검증이 돼서 도전이 잘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8> 국민의힘에서는 연초부터 장동혁 대표를 향한 노선 변화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오늘은 당내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이 이대로는 안 된다며, 비상계엄으로부터 절연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요. 이에 나경원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이 반발했는데, 국민의힘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지금은 화합을 해야할 때"라며 "수구 보수가 되는 건 퇴보"라고 당부했고, 장 대표는 "통합과 단결, 결단도 필요한 시기"라고 답했는데요. 장 대표, 연초 당 쇄신안 발표를 예고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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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