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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4월20일 공천 완료…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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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4월20일 공천 완료…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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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 당 위원장ㆍ시도 당 지방선거 기획단장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 당 위원장ㆍ시도 당 지방선거 기획단장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 여부에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당 대표가 갖고 있는 기득권의 권한을 0%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 및 시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처음 경선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경선을 통해서 국회에 입성한 그 사람이 바로 나다”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공천 혁명을 통해 깨끗한 국회를 만들었듯 공천 혁명을 우리가 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그동안 관례와 구습에 얽매인 그런 공천 룰을 과감하게 고쳤다”며 “당헌·당규를 통해서 권리당원들의 권리가 최대한 보장되는 그런 공천 룰을 이미 우리는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1인 1표제를 계속 강조하는 것도 헌법에서 보장하는 헌법 1조와 그리고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에 나타난 1인 1표에 대한 헌법 정신을 하루 속히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적용시켜야 된다는 제 나름대로의 강박관념이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저는 완벽하게, 완전한 당원 경선과 국민들이 참여하는 경선을 하다 보면 공천에 끼어들 수 있는 부정부패, 금품수수 이런 불법적 요소가 완벽하게 제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정 대표는 공천을 최대한 빨리 완료하겠다고 했다. 그는 “오는 5월21일이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이다. 그러면 한 달 전인 4월 20일까지는 공천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역대 가장 빠른 공천이 될 것이다. 가장 빠른 공천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공식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뜻이고 안정적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방선거 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조승래 사무총장은 공천 기준과 관련해 ‘무한도전 4무 원칙’을 발표했다. 4무 원칙은 △부적격 후보자 제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 공천자 제로 △불법 심사 제로로 구성됐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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