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배우 윤유선의 인터뷰 영상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을 새해 첫날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윤유선은 50년 넘게 이어온 연기 인생과 작품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오랜 후원을 통해 체감한 나눔의 의미를 차분하게 풀어냈다.
1974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온 윤유선은 배우로서의 자세에 대해 "대본을 볼 때 항상 시청자 입장에서 먼저 읽는다"며 "자극적인 설정보다 사람 사이의 감정과 관계가 따뜻하게 담긴 작품에 더 끌린다"고 말했다. 작품을 고르는 기준 역시 연기자의 욕심보다 이야기가 전달하는 정서와 메시지를 우선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은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삶과 신앙, 나눔의 경험을 조명하는 한국컴패션의 인터뷰 시리즈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그동안 배우 한상진,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효진, 가수 김범수, 전 축구선수 이영표 등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해 각자의 삶과 신앙, 일상 이야기를 전해왔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윤유선의 후원 경험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그는 2008년부터 약 17년 동안 세 명의 어린이를 후원해 왔다며 "기본적인 교육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아이들이 많다. 후원이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언젠가 후원 어린이를 직접 만나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나눔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윤유선은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며 "부모와 선배, 주변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는 게 자연스럽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 "기회가 있을 때 나누는 건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유선의 연기와 삶, 그리고 후원으로 이어진 나눔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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