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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 엄원상, 울산 떠나 대전으로… “큰 타이틀 차지할 수 있게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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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 엄원상, 울산 떠나 대전으로… “큰 타이틀 차지할 수 있게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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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이 대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엄원상이 대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엄원상이 대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엄원상이 대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엄원상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2019년 광주FC 우선지명 선수로 입단한 엄원상은 세 시즌 맹활약하며 팀의 K리그1 승격에 기여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울산 HD로 이적해 4시즌 동안 117경기 21득점 17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도 K리그 베스트 11을 수상했다. 2025시즌에는 30경기에서 1골 5도움에 머물렀다.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2018년) 준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2019년) 준우승, AFC U-23 아시안컵(2020년)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2023년)을 달성한 바 있다. 성인 대표팀으로도 8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이로써 대전은 풍부한 공격 자원을 갖추게 됐다. 골잡이 주민규가 건재한 가운데 엄원상이 지난 시즌보다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두면 무서운 공격 진용을 갖출 수 있다.

대전 관계자는 “우승 경험이 풍부하고 타고난 스피드를 이용한 좌·우 측면과 중앙 공격 포지션 모두 소화 가능한 엄원상 영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격 진용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엄원상은 “2025년 대전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2026년엔 대전이 반드시 큰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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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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