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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中 국빈방문···형지엘리트 상한가·그룹주 동반 강세 [줍줍 리포트]

서울경제 김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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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中 국빈방문···형지엘리트 상한가·그룹주 동반 강세 [줍줍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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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도 상한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동행 소식에 힘입어 형지엘리트(09324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패션그룹인 형지그룹의 계열사들도 2026년 새해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형지엘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507원(29.86%) 상승한 2205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밖에 형지글로벌(308100)도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형지I&C(011080)도 25% 넘게 급등 중이다.

4~7일 진행될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패션그룹 형지가 사절단 중 하나로 동행할 것이란 소식에 따라 투심이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4일 베이징에 도착해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 뒤 이튿날인 5일 오후 시진핑 주석과 회담한다.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국빈만찬 일정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꾸리는 경제사절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기업인 20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그룹형지는 중국에서 형지엘리트를 통해 학생복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형지글로벌은 각종 단체복의 구매와 납품 사업을 아우르는 현지 복장조달 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단 평을 받는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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