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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U-23 아시안컵 출격' 이민성호, 부상 악재 터졌다...'FC서울 성골' 박성훈 낙마→화성FC 박준서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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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U-23 아시안컵 출격' 이민성호, 부상 악재 터졌다...'FC서울 성골' 박성훈 낙마→화성FC 박준서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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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C서울 박성훈.

[사진] FC서울 박성훈.


[사진] 화성FC 박준서.

[사진] 화성FC 박준서.


[OSEN=고성환 기자] 'FC서울 성골 유스' 박성훈(22)가 부상으로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수비수 박성훈의 왼쪽 발 부상으로 박준서(화성FC)가 대체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개막을 불과 나흘 앞두고 발생한 악재다.

오산중과 오산고를 거쳐 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박성훈은 이민성호에서 주축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센터백인 그는 지난 시즌 K리그1 15경기에 출전했고, 지난해 11월 대표팀이 중국 청두에서 치른 판다컵 3경기에도 모두 출전했다.

하지만 박성훈이 쓰러지면서 박준서가 대체 자원으로 낙점됐다. 그는 지난 시즌 K리그2 화성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수비수로 주로 우측 풀백으로 뛰었지만,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다. 박준서는 지난해 9월 대회 예선 마카오전에서 연령별 대표팀에 데뷔했고, 판다컵에선 2경기에 출전했다.


이민성호는 지난달 26일 카타르 현지 사전 훈련캠프에서 치른 시리아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용학(포르티모넨세)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제 대표팀은 현지 시각으로 2일 결전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안컵은 6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와 제드에서 치러진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가 아니기에 올림픽 예선겸은 아니다.


다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을 밝히려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이민성 감독은 지난해 5월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데뷔 무대였던 U-23 아시안컵 예선에선 마카오, 라오스,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잡아냈으나 10월 사우디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며 2패를 당했다. 판다컵에선 우승하긴 했지만, 중국에 0-2로 충격패하기도 했다.

한편 조별리그 C조에 배정된 한국은 7일 이란, 10일 레바논, 13일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상대한다.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조 2위를 차지해야 8강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다.

/finekosh@osen.co.kr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