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U18 개성고 출신 2007년생 유망주 공격수 이호진, 미드필더 김동윤, 수비수 권준성, 골키퍼 송안톤과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을 대비한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2025시즌 U18 개성고는 '2025 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 '2025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2025 K리그 주니어 상위스플릿'에서 우승해 3관왕을 차지하며 역대급 시즌을 보냈다. 부산은 U18 개성고의 황금세대를 이끌었던 네 선수를 영입하며, 유스 명가로서 미래를 위한 육성에 나섰다. 특히, 이호진과 권준성은 부산의 유스 시스템인 U9 심화반, U12, U15 낙동중, U18 개성고를 모두 거친 성골 유스로서 권혁규, 조위제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된다.
공격수 이호진은 181cm, 75kg의 준수한 체격에 뛰어난 골 결정력과 위치 선정 능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박스 안에서 침착한 마무리가 강점인 선수다. 춘계대회와 U18 챔피언십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고교 무대에서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U18 개성고 최광희 감독 또한 당장 프로팀에 가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공격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수비수 권준성은 센터백을 주 포지션으로 하며, 1대1 대인 수비와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이는 자원이다.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춘계대회와 U18 챔피언십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리더십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안정적인 수비와 더불어 빌드업 상황에서도 침착한 플레이가 가능해 향후 수비진의 한 축으로 성장할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김동윤은 185cm, 76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보유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방에서의 움직임과 제공권을 활용한 플레이가 강점이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득점 감각을 겸비해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키퍼 송안톤은 탄탄한 신체 조건과 빠른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골문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다. 뛰어난 킥과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 조율 능력 또한 강점으로 구상민을 이을 골키퍼 재원으로 평가되며, 수비진과의 호흡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7년생 특급 유망주 4명을 영입한 부산은 오는 1월 5일(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전력을 가다듬는다.
이호진 (LEE HOJIN)
생년월일: 2007.03.25
포지션: FW
신체조건: 181cm / 75kg
권준성 (KWON JUNSEONG)
생년월일: 2007.11.18
포지션: DF
신체조건: 185cm / 79kg
김동윤 (KIM DONGYOON)
생년월일: 2007.10.27
포지션: MF
신체조건: 185cm / 76kg
송안톤 (SONG ANTON)
생년월일: 2007.12.31
포지션: GK
신체조건: 186cm / 8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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