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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베스트11 신재원, 1부 승격 부천FC와 3년 계약

연합뉴스TV 우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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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베스트11 신재원, 1부 승격 부천FC와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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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던 수비수 신재원이 올해 1부 리그로 승격한 부천에 합류했습니다.

부천은 오늘(2일) “신재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3년입니다.

신태용 전 울산HD 감독의 장남인 신재원은 U-16 대표팀을 거치며 일찍이 유망주로 주목 받았습니다.

이후 고려대에 진학해 2017년 대학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고, 2018년 U리그 12경기 10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간 끝에 2019년 FC서울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2020년 안산으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던 신재원은 2021년까지 서울에 몸담은 뒤 이듬해 수원FC로 이적, 지난 2023년 아버지가 전성기를 보냈던 성남에 입단했습니다.

2025시즌 신재원은 성남의 주전 측면 수비수로서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10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베스트11 수비부문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으로 평가받는 신재원은 K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 5득점 1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부천 유니폼을 입게 된 신재원은 "부천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팀이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데 힘을 보태고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 소속팀 성남에서 부천을 상대했던 신재원은 "상대로 만난 부천은 조직력이 좋고 팬들의 응원이 열정적인 팀이라 늘 까다로웠다. 이제는 부천 선수로서 그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많은 도움을 기록하며 증명된 선수다. 기동력과 크로스 능력이 탁월해 팀 측면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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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