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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뷰티 크리에이터’ 퓨어디, 깜짝 결혼발표 했다 “여름에 만나 혼인신고부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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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뷰티 크리에이터’ 퓨어디, 깜짝 결혼발표 했다 “여름에 만나 혼인신고부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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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퓨어디가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퓨어디는 지난달 31일 “2025년이 더욱 소중하고 잊혀 질 수 없는 이유는 제가 평생 함께 할 반려자를 만났다는 사실을 여러분들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텐데요. 나이가 찰 수록 이런 부분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많이 신중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 사랑이 너무 소중해서 유리구슬처럼 깨질까바 조심스럽고 이렇게 공개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습니다!”고 전했다.

지난 1일에는 “남편이 연애할 때 제 화병에 꽃이 시들 때쯤이면 꼭 새 꽃으로 다시 채워줘서 그때 반했거든요. 꽃으로도 충분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저를 더 편하고 든든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질 만큼 이것저것 정말 많이 챙겨줘서 아직도 조금 어안이 벙벙해요”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제가 살면서 주변에 퍼주기만 해봤지 이렇게 뭘 받아본 적이 없어서 기분이 괜히 이상하고… 암튼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헤엣”이라며 행복해 했다.

유튜브를 통해 더욱 자세한 얘기를 전했는데 퓨어디는 “올 여름에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지 않았냐. 스페인에서 처음 알게 되긴 했지만 알고 지낸지는 8년 정도 됐다. 남편이 스페인까지 나를 보러 와서 만났는데 한국인은 아니다”고 했다.


이어 “한국 국적이 있는 외국인이긴 하지만 본토는 한국인이 아니다. 그 이후로 관계가 발전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 우리는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남편의 나라에서 혼인 서약식을 마친 상태다”고 밝혔다.

특히 퓨어디는 “나는 내가 혼자 살다가 죽을 줄 알았다. 그런데 남편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고 엄청 사랑이 많고 다정하고 자상하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어딜가든 나라는 사람을 엄청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 사람한테는 내가 귀한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퓨어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