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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RT 'EMU-320' 첫 열차 출고…"좌석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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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RT 'EMU-320' 첫 열차 출고…"좌석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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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RT 'EMU-320'의 첫 열차가 정상 출고됐습니다.

수서 발 고속철 SRT의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달 30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EMU-320 첫 열차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EMU-320은 1편성당 8칸으로 총 좌석은 503석입니다.

최고속도는 현재 운행 중인 SRT의 시속 300㎞보다 빠른 시속 320㎞입니다.

SRT EMU-320은 매달 1편성씩 총 14편성이 출고될 예정이며 주행 시험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본격 운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차세대 SRT가 투입되면 공급 좌석이 하루 5만 2000여 석에서 7만 7000여 석으로 늘어 고속열차 좌석 부족 현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희천 에스알 기술혁신실장은 "엄격한 성능시험과 꼼꼼한 출고검사를 거쳐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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