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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눈물 터졌다···소방관 수익 기부를 위한 가짜 브랜드 창설('식스센스2')[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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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눈물 터졌다···소방관 수익 기부를 위한 가짜 브랜드 창설('식스센스2')[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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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2’ 박신혜가 가짜를 골랐음에도 그에 대한 취지를 보고 그만 눈물을 터뜨릴 뻔했다.

1일 방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에서는 드라마로 복귀하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함께 출연하는 고경표는 환하게 박신혜를 맞이했다.


이들은 이날 티슈 브래드 & 소갈비, 소방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오감을 자극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소갈비 가게는 티슈 브래드의 맛이 굳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나 고기 맛이 훌륭해서 모두 가짜라고 의심을 했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레스토랑은 유튜브 시청부터 노래방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촉각과 후각을 자극한 후 비트를 사용한 투움바 파스타가 대표 메뉴로 나왔다.

두 번째 가게는 복권에 당첨되고 난 후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사업을 하는 의류 브랜드였다. 사장님은 “제가 복권 1등 당첨금을 기반으로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2024년 8월에 당첨됐다. 꿈에서 소방차가 지나가며 33하 1321 번호판에 6명의 소방관이 내렸었다. 그래서 숫자들이랑 119를 조합해서 번호를 만들었는데 그게 당첨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 당첨 금액은 29억 원이다. 원래 건축 디자이너였는데, 사업이 모두 잘 되지 않았다. 우선 앞선 사업의 대출금을 갚고, 꿈에서 소방관들이 나오셨기 때문에 소방관 지원 브랜드를 만들면 내 행운을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머리를 모아 가짜를 골랐다. 그것은 바로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이었다. 박신혜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장희령이 애용하는 제품이라는 것에 의아함을 느꼈다. 장희령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경표의 친구들은 물론 패션 크레이터들도 대거 참여했다.

도율 소방경은 “제가 8년 전 임용됐을 때 옆 소방서에서 세 명의 소방관들이 순직하셨다. 그때 임용 전인 실습생들이셨다. 그 일이 남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행운이 따라야 하는 일이다”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고, 제작진은 소방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다. 제작진은 “소방관분들에게 수익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획을 짜자”, “가짜 패션 브랜드를 만들자”라며 머리를 모았다.



실제로 사장님은 “영업의 50%를 PTSD를 겪는 소방관, 암 투병 중인 소방관에게 기부를 하고 있다. 실제로 폐소방 방화복으로 업사이클링 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이 일을 하고 있지만 의류 제작을 하진 않았다. 사장님은 "저는 복권을 잘 구매하진 않는다. 그러나 이번 기회가 복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재능 기부는 고태용 디자이너가 합류했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취지가 너무 좋았다. 적극적으로 하고 싶었다”라며 의류를 만들어냈고, 실제로 3개월 간 운영하면서 유재석, 미미, 고경표의 매니저와 박신혜의 지인까지 모두가 참여해 브랜드를 노출시켰다. 박신혜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함으로 눈시울이 붉어졌다가 "이렇게 막 울면 안 되는 거다"라며 성숙하게 자신을 참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