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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인당 주식 21억씩” 오픈AI 직원들 역대 최고 보상 받았다 [직장인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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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인당 주식 21억씩” 오픈AI 직원들 역대 최고 보상 받았다 [직장인 뉴스]

속보
뉴욕증시, 올해 첫 거래일…3대 지수 상승 출발
오픈AI 주식 보상 구글보다 7배 많아
中 로봇 전공자 58만 명 vs 韓 3만 명
은행권 가계대출 새해 들어 재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AI 인재 보상: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직원 1인당 평균 150만 달러(약 21억 6000만 원)의 주식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2000년 이후 상장한 빅테크 기업들의 IPO(기업공개) 직전 보상액 대비 34배, 구글 대비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 규제 장벽: 한국이 2009년 중국보다 6년 앞서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16가지 인증 요건이 적용되면서 기술 실증에 4년이 소요됐다.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중국 업체 점유율이 84.7%에 달하는 반면 한국은 고군분투하는 상황이다.

■ 금융 환경: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은행권 총량 관리로 막혀 있던 가계대출이 새해를 맞아 일부 정상화된다. 다만 금융 당국이 연초 대출 영업 자제를 주문하고 있어 대출 접근성 완전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직원 1인당 주식 21억씩 쐈다···‘역대 최고’ 보상 받은 오픈AI 직원들

- 핵심 요약: 오픈AI가 2025년 직원 1인당 평균 주식 보상 150만 달러(약 21억 6000만 원)를 제공하며 빅테크 업계 역대 최고 수준의 대우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2000년 이후 상장한 주요 18개 빅테크가 IPO 직전 해에 지급한 주식 보상액의 34배에 달한다. 이전 최고 기록을 보유한 구글과 비교해도 7배를 넘는 규모다. 오픈AI는 연 매출의 46.2%를 주식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알파벳(14.6%), 메타(5.9%), 팰런티어(32.6%)를 크게 상회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픈AI가 AI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인재 유출을 막으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2. 中보다 6년 빨랐지만 도돌이표 규제···“메가 샌드박스로 풀어야”

- 핵심 요약: 한국은 2009년 중국의 '제조 2025'보다 6년 앞서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복잡한 규제로 인해 로봇 산업 발전에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실외 이동로봇이 일반 보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2019년 실증 시작 후 4년이 지난 2023년 11월이다. 현재 16가지 인증을 모두 받아도 경사로 속도 제한, 횡단보도 원격 승인 등 추가 규제가 적용된다.

3. 세계 500대 부자 재산 합치면 1경 7000조 원···머스크, 901조 원 1위

- 핵심 요약: 2025년 말 기준 세계 500대 부호의 총자산이 11조 9000억 달러(약 1경 7000조 원)에 달한다. AI 열풍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힘입어 전년 대비 2조 2000억 달러(약 3200조 원) 증가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는 자산 6227억 달러(약 901조 원)로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지켰다. 2025년 재산 증가액 1903억 달러로도 1위를 기록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中 로봇 전공자 58만, 美엔 개발자만 17만···韓은 3만 명으로 ‘고군분투’

- 핵심 요약: 중국 대학의 로봇 관련 전공 재학생 수가 2024년 기준 58만 명을 넘어 글로벌 전체 로봇 전공자의 42%를 차지한다. 미국에는 17만 명의 로봇공학 엔지니어가 활동하고 있다. 중국은 2020~2024년 41개 주요 대학에서 스마트제조공학, 로봇공학 등 관련 전공을 신설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특허출원 건수는 5688건으로 미국(1483건)과 일본(1195건)을 압도했다. 반면 한국의 로봇 산업 인력은 총 3만 4649명에 불과하며 전년 대비 증가율도 2.4%에 그쳤다.

5. 은행 가계대출 재개···지점당 한도도 풀려

- 핵심 요약: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은행권 총량 관리로 막혀 있던 가계대출이 새해 들어 일부 정상화된다. KB국민은행은 2일부터 주담대(주택담보대출)와 신용·전세자금대출의 타행 대환을 재개한다.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접수를 재개한다. 우리은행은 영업점별로 월 10억 원으로 묶어놨던 주담대 및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해제한다. 다만 금융 당국이 연초 대출 영업 자제를 주문하고 있어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6. ‘붉은 말’의 질주처럼···경영 시험대 오른 말띠 CEO

- 핵심 요약: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유통 업계 말띠 경영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66년생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2029년까지 매출 2조 80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TBK’ 소스 사업을 앞세워 2030년 해외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해외 공략에 나선다. 1978년생 허희수 SPC그룹 사장과 이병만 코스맥스 부회장은 최근 승진하며 오너 경영 체제에 본격 나섰다. 한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불공정 거래 논란 속에서 리스크 관리 체계 재정비가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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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박세은 인턴기자 se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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