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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관 탈출' 주역인데 결국 떠나나…로마노 "이적료 653억 합의, 미래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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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관 탈출' 주역인데 결국 떠나나…로마노 "이적료 653억 합의, 미래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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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윙어 브레넌 존슨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존슨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토트넘이 3,350만 파운드(약 653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한 뒤 조만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17년 만에 무관에서 탈출했다. 일등 공신은 존슨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존슨은 51경기 18골 4도움으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존슨의 폼이 좋지 않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난 뒤 새로 지휘봉를 잡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밀렸다. 올 시즌 22경기 4골을 기록했다. 최근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BBC'는 "토트넘은 존슨을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적절한 제안을 받을 경우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가 존슨에 대한 관심에서 가장 진전된 팀이지만 다른 팀들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존슨에게 이적은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매체는 "출전 기회 부족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다는 전망을 고려할 때,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는 선택은 존슨에게 적합할 수 있다"라고 바라봤다.

선택은 존슨의 몫이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미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존슨의 이적료를 합의했다. 존슨이 이적을 원한다면 큰 걸림돌 없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머스, 에버턴, 선덜랜드 역시 존슨에게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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