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서울시 최고 이용률을 기록 중인 ‘신대방역 자전거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신대방역 자전거 주차장은 2012년 5월 조성된 시설로, 연면적 112㎡ 규모에 자전거 112대를 수용할 수 있다.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교통카드 인증을 거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곳의 월평균 이용 대수는 약 2741대로 이용률은 79.8%로 서울시 내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 4개소 중 가장 높다. 그러나 외관 노후화로 인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노후 간판 교체(신규 디자인) △스트레스 저감 디자인을 적용한 외벽 랩핑 △주민 휴식을 위한 벤치 설치 및 나무 식재 등을 추진해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이어 구는 올해 신대방역 3번 출구 앞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해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박창규 기자 ky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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