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의원도 '고심'
지난달 13일 민주당 의원 총회 (출처=연합뉴스) |
박정 의원은 JTBC와 통화에서 "내일(2일) 아침 10시 40분에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지난 7회 지방선거를 총괄해 승리했던 점을 강조하며 현재 당의 위기 극복을 출마선언문의 화두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의원도 JTBC에 "내일(2일) 혹은 글피(4일)에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며 "청와대 정무수석 경력을 강조하며 당·정·청 원팀의 적임자임을 강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는 어제 출마 선언한 진성준(3선) 의원까지 포함해 최소 3파전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어제 진성준 의원은 '연임에 도전하지 않고 4개월 임기만 채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밖에 백혜련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보선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각종 비위 의혹에 사퇴하면서 치러지는 것으로, 후임자의 임기는 잔여 4개월 정도입니다.
김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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