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2026년 지역화폐의 평시 충전 인센티브율을 8%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부천페이는 올해부터 정부 지원이 법제화된 사업으로 전환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갖추게 된 것이다.
시는 연중 인센티브 지원으로 위축된 내수 소비심리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1월 부천페이 월 구매한도는 1인당 50만원, 최대 충전 시 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천페이는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앱 및 NH농협은행 지점을 통해 충전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부천페이는 소비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도움되는 핵심적 민생 정책”이라며 “시민들과 소상공인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회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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