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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언젠가는 돌아오고 싶었다"...경남, 황금기 시절 골키퍼 이범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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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언젠가는 돌아오고 싶었다"...경남, 황금기 시절 골키퍼 이범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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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경남FC가 '황금기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베테랑 골키퍼 이범수를 영입하며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한다.

이범수는 190cm, 85kg의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뛰어난 공중볼 처리능력과 빠른 반사신경을 강점으로 지닌 골키퍼다.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통해 실점을 억제하고, 수비진에 신뢰를 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범수는 서울E, 대전을 거쳐 2017시즌 경남FC에 입단했다. 입단 첫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7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경남의 K리그 챌린지(現 K리그2) 우승 및 승격에 기여했다.




2018시즌에도 경남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K리그 클래식(現 K리그1) 준우승 달성에 힘을 보탰다. 당시 경남의 상승세를 이끈 핵심 전력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2019시즌을 끝으로 경남을 떠난 이후에는 강원, 전북, 부천, 인천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88경기 출전 기록을 쌓았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골키퍼로 7시즌 만에 다시 경남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

이범수는 "언젠가는 돌아오고 싶었던 팀이었고, 다른 팀에 있어도 항상 경남을 마음속으로 응원해왔다"며 "경남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분들에게 좋은 날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힘을 낼 테니 뒷문은 걱정하지 마시고, 많이 웃을 수 있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가 합류한 경남FC는 3일(토) 국내 소집 일정을 시작으로, 15일(목) 태국 치앙마이에서 2026시즌을 대비한 해외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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