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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고 안전거래 전면화…과거 중고거래 게시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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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고 안전거래 전면화…과거 중고거래 게시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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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네이버〉

〈자료 네이버〉


네이버가 과거 중고거래 글을 정리하고 안전거래에 대한 혜택을 지급하는 등 카페 내 중고 안전거래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펼친다. 중고거래 안전거래 솔루션이 출시 3개월을 맞이한 가운데, 네이버가 이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내년 2월부터 안전거래 솔루션을 도입한 지난 9월 24일 이전에 구버전 상품 등록 에디터로 작성된 중고거래 게시글의 구매 문의 채팅·거래 기능을 종료한다. 네이버는 이 글을 통합검색 노출 결과에서도 제외한다.

네이버는 지난 9월 24일 네이버 카페 내 안전한 중고거래를 지원하는 '안전거래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신규 '카페 거래글 에디터'도 적용했다. 새 에디터는 사용자가 안전거래 솔루션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중고거래 상품 등록 시 상세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기존에 구버전 에디터로 작성한 중고거래 상품 등록 글을 노출하려면 새 에디터로 작성해 재등록해야 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9월 24일 이후에는 구버전의 에디터를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면서 “통합검색에서는 새 거래글 에디터를 적용한 상품을 중심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내년 1분기 중 안전거래 수익 분배를 위한 시스템인 '카페 비즈니스 스튜디오(가칭)'도 신설한다. 안전거래 결제 솔루션 수수료 중 절반을 카페 운영진에 정산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안전거래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오픈 혜택으로 수수료를 2.2%로 책정한 바 있는데, 이 중 1.1%는 카페 운영진에게 배분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안전거래 솔루션으로 인한) 정산금은 카페나 운영진에 정산할 예정”이라면서 “(1분기 출시) 일정에 차질 없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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