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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해' 병오년 간절곶 첫해 곧 뜬다

연합뉴스TV 고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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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해' 병오년 간절곶 첫해 곧 뜬다

서울맑음 / -3.9 °


[앵커]

우리나라에서 독도에 이어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이죠.

울산 간절곶에 새해 첫해가 곧 뜹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기자]

네,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 해가 뜨진 않았지만, 곧 떠오를 새해 첫해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간절곶 일출 시각은 정확하게 오전 7시 31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는 26분쯤 첫해가 뜨고, 또 다른 일출 명소인 포항 호미곶은 32분, 강릉 정동진은 39분쯤 입니다.

오늘 날씨가 흐리지 않아서, 맑고 선명한 첫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일대는 새벽 4시 무렵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는데요.

가족, 연인 단위의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고 있고, 6시쯤에는 넓은 광장과 언덕이 인파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울주군은 해맞이를 맞자 어제부터 간절곶 일대에서 '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특히 오늘 새벽 5시 신년 행사에서는 드론 1,500대를 동원해 울산 최대 규모의 드론쇼와 불꽃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 밖에도 해맞이 식전 공연과 소망 인터뷰, 부대행사로 새해 떡국도 제공했습니다.

이곳의 인파는 약 13만 명 정도로, 울산경찰청은 어제부터 차량 통제를 단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간절곶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김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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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