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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협유통, 사업 추진 결의대회

이데일리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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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협유통, 사업 추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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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사업 추진 결의대회에서 '팔아야 산다'는 원칙과 100조 매출을 다짐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맞춰 팔아야 산다는 원칙을 가지고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1531 전략'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1531 전략'은 농업인과 고객의 연결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손익률 1% 개선, 온라인 고객 5% 성장, 도매 비중 30% 확대, 상품 개발·신규 출점 1% 등을 이뤄내는 것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2026년을 누적 50조원을 넘어 100조 매출을 향하는 원년으로 삼고 '팔아야 산다는 한 가지 변하지 않는 존재 이유'를 중심으로 '만 가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 해가 되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통합화·다각화·전문화·효율화의 가치를 기반으로 16가지 핵심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소매 판매장과 식자재 판매장을 통합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각 지역 대형 하나로마트인 청주·대전·부산의 거점 유통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농협유통이 보유한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체인화하여 지역 농산물 취급 증대에 앞장선다.

또한 시장 맞춤 트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농협유통만의 온라인 사업을 구축·확장, 30년간 이어온 축·수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축협 축·수산 코너 운영을 확대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