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새해 선물을 교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텔레그램에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대사를 통해 김여정의 새해 선물을 전달받았으며, 답례로 김여정의 초상화를 보냈다고 밝혔다. 2025.12.31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텔레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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