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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두쫀쿠' 안성재보다 심하네…처참한 비주얼 "내년부터 트렌드 안 따라가"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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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두쫀쿠' 안성재보다 심하네…처참한 비주얼 "내년부터 트렌드 안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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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화제의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만들기에 나섰다.

전소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쳤지 내가 12월 31일에"라며 대량으로 카다이프 면을 구매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면을 자르고 프라이팬에 굽는 등 두쫀쿠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고,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넣고 마시멜로를 녹이며 착실하게 레시피를 따라갔다.

그러나 완성된 전소미 표 두바이 쫀득쿠키는 처참한 몰골로 폭소를 자아냈다. 마시멜로우에 코코아 파우더를 넣지 않아 하얀 겉모습에, 카다이프 면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가 넉넉하게 섞이지 않아 퍼석한 속이 된 것.

심지어 마시멜로우로 내용물을 깔끔하게 포개지 못해 카다이프 면이 다 튀어나오는 등 차마 디저트로 보기 힘든 비주얼로 충격을 자아냈다.


앞서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가 자녀들과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에 나서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두바이 강정', '두란말이', '안두바이안쫀득쿠키'라고 놀림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소미의 완성품 역시 못지 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허탈한 듯 웃음을 남기며 "내년부터 트렌드 안 따라갈 거임"이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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